최근 중국 방문이 늘면서 상하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처럼 종이 입국 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미리 정보를 제출하는 전자 입국신고서 시스템이 도입되어 훨씬 편리해졌는데요. 하지만 처음 접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 전자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부터 푸동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택시 이용 팁까지,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진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중국 도착 72시간 전부터 온라인 전자 입국신고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여권, 항공편 정보, 그리고 방문할 숙소 정보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 중국 국립이민국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Entry Declaration' 메뉴를 선택하고 동의 후 진행하면 됩니다. 카메라를 이용해 여권을 스캔하면 기본 정보가 자동 입력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후 도착 지역과 공항(푸동 또는 홍차오), 항공편명을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방문 목적은 관광이나 여가 활동으로 선택하고, 비자 상태나 초청인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해당 사항에 맞게 'No' 또는 'Yes'를 표시합니다. 모든 필수 정보를 기입하고 최종 서명하면 QR 코드가 생성되는데, 이 코드를 미리 캡처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고서를 작성했다면 입국 심사는 훨씬 빠르게 진행됩니다. 다만, 심사대에서 전자 신고서의 QR 코드를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심사 시에는 주로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에 대해 간단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입국 수속을 마친 후에는 해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연결을 위해 현지 유심이나 이심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짐을 찾고 공항을 나오면 상하이 시내로 이동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차량 호출 앱인 디디(Didi)를 이용하거나, 사전에 픽업 서비스를 예약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디디 앱을 이용하면 대략 3만원대에서 4만원대 비용이 예상되지만, 차량 등급에 따라 승차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는 정해진 지하 2층 'E-hailing' 구역을 통해 택시를 타야 합니다.
좀 더 편안하고 바가지 걱정 없는 이동을 원한다면 트립닷컴 등을 통한 사전 픽업 예약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정해진 장소에서 이름 푯말을 든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헤맬 필요가 없으며, 추가 비용 발생에 대한 걱정 없이 지정된 금액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온 경우라면 사전 예약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전자 입국신고서 작성부터 데이터 준비, 그리고 푸동공항에서의 효율적인 택시 이용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작은 준비 하나가 여행의 피로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이 정보를 활용하여 상하이 여행을 한결 수월하게 계획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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