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짧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반나절 만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마도(쓰시마) 여행은 많은 분들의 버킷리스트일 텐데요. 특히 당일치기로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어떤 배편을 이용하고, 도착해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이용부터 현지에서의 이동 수단 팁까지, 성공적인 대마도 여행을 위한 핵심 정보를 단계별로 안내해 드릴게요.
대마도로 향하는 크루즈는 보통 1시간 남짓 소요되어 부담이 적습니다. 출발 전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의 준비 과정이 여행의 편안함을 좌우하는데요. 특히 주차 공간 확보와 면세품 수령은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출국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동선이 편리하며, 주차 요금 정산은 한국으로 입국한 직후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동선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를 타고 이동할 때 흔들림 때문에 고생할까 염려된다면, 멀미약은 필수 챙기셔야 합니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약국에서 멀미약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으니, 만약 깜빡하셨다면 현장에서 꼭 챙기세요. 특히 기상 조건에 따라 바다의 흔들림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평소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공복 상태로 탑승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쇼핑을 선호하신다면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현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출국장 3층에 위치한 인도장에서 미리 주문한 물품을 찾아야 하므로, 탑승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탑승 전에는 출국장 내 카페나 편의 시설을 이용해 간단히 요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박 중 당일치기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비교적 늦게 돌아오는 선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좌석 등급은 짧은 시간 이동이기에 굳이 비싼 프리미엄석 대신 일반석으로도 충분히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입국 수속은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되며, 비짓재팬과는 별개로 수기로 입국 서류를 작성해야 하니 배 탑승 전에 미리 작성해 두면 도착 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면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입니다. 대마도 여행 시 현지 이동 수단으로 전동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크루즈사와 제휴된 곳에서 미리 예약하면 좀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 자전거는 짐을 실을 수 있는 바구니 공간이 넉넉하여 쇼핑한 물품을 담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이라면 자전거보다 렌터카를 고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마도는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당일치기로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입니다.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해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주말을 이용해 대마도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현지에서 즐겼던 맛집과 쇼핑 리스트를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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