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협업 신메뉴 마요피뇨 치킨 맛 분석 및 사이드 메뉴 후기

 

최근 유명 셰프와의 협업 메뉴가 자주 등장하며 치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러 유명 셰프와 협력해온 브랜드에서 이번에는 안성재 셰프와 손잡고 새로운 메뉴, '마요피뇨'를 선보였는데요. 이 새로운 맛의 조합이 과연 기대를 충족시키는지, 직접 주문해서 솔직한 경험을 나눠보려 합니다.


높게 책정된 가격대

배달 플랫폼을 통해 확인한 결과, 뼈 또는 순살 메뉴의 가격대는 일반적인 치킨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평소 닭다리살을 선호한다면 순살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고급스러운 포장 방식이 인상적이었지만, 이러한 포장 비용을 줄여 가격을 조금 낮추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주문 구성은 기본적으로 치킨과 치킨무,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악마 소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3종으로 구성된 치즈볼 세트를 추가로 곁들였는데요. 지점마다 제공되는 구성품이나 음료 포함 여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질 향의 독특한 베이스

치킨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낯설지만 진한 향이었습니다. 메뉴명에는 바질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예상치 못했는데, 알고 보니 바질이 소스 베이스에 사용되었더군요. 바질 향에 민감한 분이라면 이 점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의 고추마요 소스와는 확연히 다른, 바질 페스토와 유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요피뇨 치킨 위에는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크루통과 상큼함을 부여하는 할라피뇨가 넉넉하게 토핑되어 있었습니다. 이 토핑들이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흰색으로 뿌려진 소스는 샤워크림과 생크림의 조합이라고 하는데요,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이 공존했습니다.


고추마요 소스 조합 추천

기본 제공되는 악마 소스는 이름만큼 강렬하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함께 주문한 고추마요 소스가 바질 베이스의 치킨과 더 잘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할라피뇨의 개운한 맛 덕분에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마요네즈와 바질 소스가 조합된 이 메뉴는 일반적인 치킨이라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하나의 요리 같았습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3색 치즈볼도 맛보았습니다. 베이컨 감자볼은 짭조름했고, 블랙치즈볼은 두 가지 치즈의 풍성함이 느껴졌습니다. 크림치즈볼은 익숙하고 무난한 맛이었죠. 순살 치킨 한 박스의 칼로리는 약 1,700~1,900 Kcal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튀기지 않은 방식으로 조리되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인 듯합니다.


새로운 치킨 경험

안성재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마요피뇨는 바질 베이스의 독특한 풍미와 다양한 식감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치킨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혹시 새로운 맛을 찾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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